어르신들이 송이, 능이를 말씀하실 때 매번 1능이 2송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요. 혹시 효능의 차이로 그런건지 희기성 때문에 그런건지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버섯을 따로 세는 단위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송이를 많이 쓰는듯 하나 개수를 뜻하는 몇개라고도 표현을 하기도 하고 중량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이 그렇게 표현을 하는 이유는 따로 규정화된 셈법이 없는 것도 있지만 옛부터 익히 사용하던 방식이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부르는게 보편화되어 익숙해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