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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복어206
러블리한복어20620.09.01

내가 아들을 하나 더 키우는건지 삼식이 남편을 모시고 사는건지ㅜㅜ

맞벌이하는 애둘 엄마입니다.

주말에 늦잠 좀 자고 싶은데 아침8시에 깨워서 밥을 달라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빵과 커피 내려달라고하는데 지는 손이 없나요?

며칠전 토요일 이것때문에 싸우고 다음날 안깨우길래 푹자고 일어나니 10시30분이어서 너무 깜짝놀래서 밥 준다고하자 아점이냐며 소리까지 질러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평일엔 아침에 일어나서 밥해주고 애들 점심 반찬까지 해놓고 회사갔다가 퇴근하자마자 저녁해먹고 애들 숙제까지 봐주면 정말 녹초가 되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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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서 어느정도의 가사의 분담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