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끊어치기 하다가 전립선이 망가진 느낌이 나는데 해결방안 없나요?
저는 22일동안 금딸(자위행위 금지) 를 하고있어요
사정을 하면 자괴감이 들어 두려워서 13일차 부터 자위를 하다가 정액이 나올거 같으면 요도를 막고 배에 힘을 주던가
지금까지 어떻게든 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막고 있어요
성욕은 지속적으로 꽉 차오르고 미칠거 같습니다. 참고싶어도 못 참겠어요.....
몸을 움직일때 마다 고환통증이 오구요. 해결방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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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행위는 꽤 많이 위험합니다.
스님들의 사리가 정액을 내보내지 않아서라고 생각해 한달간 끊어치기를 하신분이 계시고, 그분은 지금 그 행위를 영영 하지 못합니다.
나가지 못한 정액은 다시 요도로 들어가서 썩고, 고환염, 전립선염등 음경과 관련된 매우 많은 질병들을 유발합니다.
이미 고환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고환염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비뇨기과를 가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위행위와 사정은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하세요 그게 자연스러운거니까 제발 좀 그런거 하다가 영원히 못하지 마시고
궁금증이 해결되셨기를 빕니다
그리고 비뇨기과 빨리 가보세요.
심영 대사 하기싫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