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이나 휴대폰에 많이 노출되면 눈건강과 두뇌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어린이는 귓바퀴, 두개골 두께 등이 성인에 비해 얇아 전자파의 흡수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휴대폰,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이 많은 아이일수록 주의력결핍장애(ADHD)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디어노출과 관련하여 외국의 여러 나라에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결과, 18개월 미만 아이들(돌아기포함)은 영상매체를자체를 절대 시청 해선 안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영상 매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내 발달에 부정적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특정 자극이 아이의 뇌에 지속적으로 연달아 자극을 가하게 되면 더 높으고 강한 자극만의 아기의 뇌가 바라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영상 자체를 보여주지 않는 게 가장 바람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