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4.25

아이가 어린이집 얘기를 잘 안해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어린이집 하원을 하고 오면 잘 놀긴 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뭐했어 어땟어 하고 물으면 별로 답을 안해요

그렇다고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것도 아니구요

이거 문제가 있는걸까요?

어린이집에서 무슨일 생긴건 아니겟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대화를 하면서

    어린이집 이야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을때

    까지 기다려주세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어린이집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너무 궁금하신 경우 담당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후에 특별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을 부모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이 경우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어린이들은 언어 발달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적인 활동은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것이어서 특별한 경험으로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이 다양하더라도 아이가 그 순간의 감정이나 경험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에 대해 말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사건이나 친구와의 갈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압박감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고 아이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걱정이 계속된다면,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하여 아이의 상황을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말로서 표현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물어보더라도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이야기를든고싶은데 잘되지않아서 걱정이 많으신듯합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억지로 묻기보다는 원에 있는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는것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보통 담임선생님 통해서 이야기 해주십니다.

    특별활동이나 특별히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다면 어른들 출퇴근하듯 등원하여 친구들과 보내게 되서

    기억에 별로 안남을 수도 있어요 많은 아이들이 오늘 뭐했어?라고 물으면 시큰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생각해서 대답하는 걸 꺼려 한답니다.

    예를 들어 너 무슨 반이야? 라고 물으면 자신이 무슨 반 인지는 눈 감고도 말할 정도로 정해진 답변이니 바로 답을 하는 거지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따뜻하게 안아주며, 아이의 컨디션을 살펴본 후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물어 보는 게 좋답니ㅏ.

    뭐뭐 했어? 뭐뭐가 좋아? 뭐뭐는 어때? 라고 물어보기 보다는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