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는 기저귀 없이 오줌도 소면통에 잘싸고 낮잠잘때도 오줌을 안싸는데, 집에만 오면 내복입은상태에서 오줌싸버리고, 똥도 싸버리는 아이 이유가 뭘까요? 환경이 달라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인자하고 긴장을 하며 생활 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에서는 나름 긴장도 하고 배변훈련에 대한 스트레스를 갖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다 받아주므로 용변에 대한 생각을 잊고 지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소변 타임을 체크하셔서 소변이 마려울때즘 변기에 앉혀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집과 어린이집의 환경이 달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도 변기에 용변을 보는 것을 자주 보게 되므로 따라하느라 쉽게 가리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도 자주 변기에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또래 아이들이 생활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긴장감으로 인해
그럴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긴장감이 풀려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아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아이에게 고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은 단체 생활이다 보니 아이가 실수를 하지 않을 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집은 편안한 장소이고 엄마도 편안한 대상임으로 아이가 긴장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어린이집에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야단 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대해주시면 집에서도 곧 잘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특정 행동이 반복되는것은 무언가 불안감이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대소변을 가릴때 무언가 압박을 느끼거나 실수를 하면 안될것같은 불안감으로 인해서 위처럼 나타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