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종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수치상승으로 인한 피로로서 고덱스를 처방받으셨군요. 고덱스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알씩 하루 2번까지는 허가된 용량 범위 내이긴 합니다만 임의대로 용량을 올리시는 것보다는 간수치 검사에 근거하여 용량을 올리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제의 효과를 보시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달간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신 후에 간수치 하강이 이루어지는지 병원에 가셔서 측정해보고 충분치 않다면 용량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대로 용량을 올렸을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서 메스껍거나 소화가 잘안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려움증이나 피부발적이 일어날 수 있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약을 바로 끊고 약제를 바꿔주시거나 용량을 변경하셔야합니다.
추가적으로 간수치에 대해 설명드리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간수치를 간건강의 지표로 삼는 이유는 간세포가 파괴되어 나오는 효소인 ALT/AST를 보는 것인데요. 사실 ALT/AST는 다른 원인으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한 예로 근력운동 후에 근육세포가 손상되면 올라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