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단음식을 먹으면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질까요?
공부하거나 일하다보면 피곤하고 힘이 빠질때 당이 떨어진다는 말을 자주 쓰잔습니까 그럴때 단거를 많이 찾고 실제로도 먹고나면 힘이나고 기분이 좋아지던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하얀고슴도치236입니다.
실제로 당분을 섭취하는것이 뇌로 들어가는 에너지자원으로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재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화학적으로 단것을 먹는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에너지를 보충하는 방법이고 이게 뇌에 학습되어서 기분좋은 느낌까지 주게 진화하였기 때문에 두 효과가 모두 일어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딱새297입니다.
단맛은 뇌의 쾌락을 담당하는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중추에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되게 되는데 분비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게 되어
스트레스를 낮춰줍니다.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단 음식을 먹었을 때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 때문입니다.
단 음식을 먹고 나면 우리의 뇌에서는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힘이 나고, 기분이 업되고, 활발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우리는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단 음식에 중독성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상태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또는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당을 지나치게 자주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당에 지나친 의존성을 띌 수 있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고,
심해지면 비만이나 각종 성인병이 유발될 수 있으니
단 음식을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보다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는 말씀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