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중 목욕탕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Question

법적인 연령까지 아이가 다른 성별의 목욕탕을 가는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나요?

상황이 어쩔 수 없더라도 데려가지는 않지만 실제로 법적인 연령 이하는 아이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으나

다른 손님들의 거부감이나

아이들의 성인지에 관한 부분때문에

어느정도 성장하면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론을 지어드리자면 공중보건 위생법 시행규칙으로 4살까지는 각각 다른 이성의 부모님을 따라서 가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아이들을 수영장이나 목욕탕 탈의실에 같이 데리고 갈 경우 5살이 넘어가면 딸은 엄마를 따라가야 하고, 아들은 아빠를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법적으로 지켜져야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시행령으로도 내려와있고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가 몇 살인지 보통 확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법적인 연령에 따라서 목욕탕을 이용하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나

최근들어서는 주변의 시선이 과거에 비해서 부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아마도 유튜브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아이의 사고가 빠르게 변화하였기때문이며, 이러한 부분에 실제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또한 아이의 개인적인 부분에서 5세 이상이 된 아이가 동성이 아닌 서로 다른 성의 어른(혹은 아이)와 같이 목욕을 하는것은 아이의 성교육에서(성적가치관) 좋지는 않기에 가능하면 동성과 함께 목욕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고 아이가 다른성별의 목욕탕을 간다고 큰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4~5살 이후에는 같은 성별의 부모님과 목욕탕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에 가면 남자친구여자친구 개념도 생기는데 그 시기에 다른 성별의 목욕탕에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행법상 만 5세까지는 남자아이가 여탕을, 여자아이는 남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7세까지 아이들은 남성과 여성의 신체구조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인식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라면 다른 성별의 탕에 들어가는 것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지양해야 하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명확하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정한 연령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정도가 거의 없는 연령으로 정한겁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아이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같은 성별의 부모님과 함께 대중 목욕탕에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오는 6월부터 만 4세 이상의 어린이는 이성 보호자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갈 수 없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반영된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등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서는 해당연령이 아직 아니라고 하더라도 같은 성별의 욕탕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남아여아 할것없이 공통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