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지인 한 분이 예전부터 알던 사람인데, 본인이 필요하거나
돈이 필요하거나 경조사 때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 들으면 제가 욱합니다.
그렇다고 남편의 오랜 지인을 연락을 끊으라고 할 수도 없고,
참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