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의해서만 연락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남편 지인 한 분이 예전부터 알던 사람인데, 본인이 필요하거나
돈이 필요하거나 경조사 때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 들으면 제가 욱합니다.
그렇다고 남편의 오랜 지인을 연락을 끊으라고 할 수도 없고,
참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이기적인 겁니다.
연락이 와서 어떤 부탁을 하면 들어주지 말아야 하는거구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관계를 끊으시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런 사람은 전혀 도움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피해만 주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런 사람의 심리는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연락을 끊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필요할때만 찾는 것은 작성자분의 남편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런 인간분류 꼭 있어요
계산적인사람이라 정작 내가 도움필요할때 안도와줄 확률도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그런 사람은 정말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오랜 지인인 만큼 연락을 끊을 수도 없고, 참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의 지인이 연락할 때마다 화가 나면, 남편에게 조심스럽게 솔직한 감정을 말해보세요. 남편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당신을 배려해줄 수 있도록 말해보세요. 만약 남편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당신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의 연락을 줄이거나 끊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