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발가락이 뒤틀어지기 시작하면 종아리가 단단하게 떠질듯하면서 숨을 쉴수가없을정도로심장이 멎어버리는것처럼 통증이일어납니다 이젠 발가락이 꼬이면 무서워 지기 시작합니다 가장 큰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근육에 흐르는 혈관에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러합니다. 그래서 수축 이완이 잘 안되서 호발합니다. 낮에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비교적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수면 중엔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다 보니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죠. 따라서 낮보다는 밤에, 특히 수면 중에 근육의 수축이나 경련이 더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쥐가 나는 발이 왼쪽이라면 우측의 어제혈을 화살표방향으로 밀듯이 지압하면 금새 완화됩니다.
근본 치료는 한방병의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도하윤 한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근육의 피로(예를 들면 축구하면서 나타나는 증상), 전해질 불균형, 영양 결핍, 신경장애, 혈류장애 등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나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는 특발성 근경련이라고 하여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여성에서 호발하고 여성호르몬, 오래서서 근무 하는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