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생일만 되면 유독 우울하고 버겁고 힘들어요 생일이 끝나면 공허함이 엄청 크게 남아 생일만 되면 힘들어요 어렸을 때 부터 생일에 항상 안 좋은 일이 우연히 많이 겹쳤어서 어렸을 때부터 파티를 약속해도 어쩔 수 없이 파토되는 일이 많았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런 기분을 어떻게 해소해야 생일에 기분이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생일은 좀 더 가볍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아무래도 기대가 커서 그런거 같네요. 기대는 매번 크게 하고 있는데 그만큼의 축하를 받지 못한다면 기분은 다운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냥 무시할수는 없는 날이겠지만 부모님이나 가족들과 조촐히 보내겠다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쿨한양19입니다.
생일이라고 해서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생일은 특별한 날이라는 인식이 뇌에 깊게 자리잡으신 것 같네요.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생일이라고 너무 의미부여하다보면 자꾸 현실을 생각하고 남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살모사28입니다.
그럼 생일날 님을 위한 이벤트 혼자라도 그동안 먹고 싶었던 고급음식 먹으러 다녀봐요 기분 전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