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을때부터 확장해서 세우는건데요.
결국 베란다벽이랑 샤시 없애고 짓는 꼴인데 재료비 절감이 되는거 아닌가요?
확장안한상태에서 확장한다고 공사비 들어가는건 이해가 되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확장이 들어가면 바닥에 보일러 깔아야 하고 창이 베란다 있을때보다 훨씬 좋은게 들어가야 합니다.
단열도 발코니가 있을때보다 잘 해야 하구요.
또한 요즘은 대부분이 확장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확장을 안하면 그 집때문에 위 아래로 단열이 더 들어가야 합니다.
실제로 받는 확장비 만큼의 비용이 더 필요할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확장 안한것보다 비용이 덜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발코니는 서비스면적이며 안쪽샤시를 없애는 것이 아니고 안쪽 샷시를 밖으로 덧대어 2중샷시구조로 확장이 들어갑니다.
또한 기존의 보일러배관도 더 연결해야하고 높이를 맞추려면 그만큼 콘크리트 타설량도 많아 집니다. 또한 벽체 단열시공도 더 확실하게 해야하겠죠.
그래서 공사비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되는 부분이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서비스공간인 베란다를 확장한 만큼 더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거실이 넓기때문에 공급면적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구요, 그렇게에 확정하는 경우가 많고 수요가 있는 만큼 가격도 올라가는 게 맞는 부분으로 이해되시면 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설계로 공사진행 했을때 오히려 절약되고 확장을 옵션으로 한것은 따로 주문넣듯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