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녀가 동네친구들한테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둘째자녀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동네아이들이 자꾸만 괴롭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자전거 던롭밸브를 누군가 일부러 빼서 바퀴 바람이 다 빠지게 했더라구요~~
그리고 자전거 안장 멈치못도 빼서 아에 자전거를 못타게 만들어놨어요~~
일단 경찰서에 신고해서, 정식 사건 접수를 했는데, 초등학교에 에이팀? 이런것과 연계해서 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아빠로써 조치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정식 사건을 접수 했다면 일단은 경찰 쪽에서 연락이 올 때 까기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법적으로 민사소송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은 학교의 친구들이 한 일이라면 학교 폭력 위원회를 열어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이 누군지 안다면
직접적으로 찾아가서 강하게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으며
주변에 CCTV가 있거나 하면 이러한 아이들을 쉽게 잡을수있을것이니
아이들을 확인한 후에는 상대방 부모에게도 물론이고 강하게 대처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면, 언급하신 내용대로, 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폭위를 열어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정식으로 사과를 받아내고 일부러 바퀴의 바람을 빼게 했다면, 그에 대한 벌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증거확보도 필요합니다. 주변 씨씨티비가 있다면 경찰에 협조를 구해서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로 지목한 학생의 학교에 전화해서 어떤 상황인지 침착하게 내용을 전달하세요.
그쪽 부모님께도 이런이런 일이 있었고, 증거가 있는데 한 번 아이들과 확인해달라고요.
이후 부모님과 연락 후 사과를 받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자전거의 부품을 빼는 행위는 범죄의 행위이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수사해야 할 것 같아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므로, 학폭과 더불어 수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