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듬직한거위279
듬직한거위27923.12.12

이러한 경우도 전립선 비대증 일까요?

나이
32
성별
남성

평상시에는 소변 굵기도 굵고 막힘 없이 잘나옵니다.


허나 소변을 오랜시간 꾹 참았다가

누려고 하면 소변이 엄청 안나와요.


굵기도 얇고 중간중간 끊어졌다가 나와서

오랜시간 힘을 주며 봐야할 정도 입니다.


마려울때 바로 누면 괜찮은데


오래 참았다가 누면 이런 증상이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전립선비대증이고 치료 받아야할까요?


이런 증상이 생긴지는 10년 넘은거 같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으면 방광이 과도하게 이완되면서 소변을 볼 때 수축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전립선에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 전립선비대증은 주로 중년 이상의 남성에서 흔히 발견되는 상태이며, 소변 흐름의 감소, 빈번한 배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여러 번 일어나는 등의 증상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소변을 오래 참은 후에만 발생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다소 불확실합니다. 소변을 참는 행위 자체가 방광과 요도에 스트레스를 주어 일시적인 증상을 유발할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비뇨기과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형적인 전립선 비대 양상은 아닌듯 합니다 (나이를 고려해봐도)

    그래도 소위 비뇨기 관련 문제일 가능성은 높아보이기 때문에

    비뇨기과 방문 상담을 권유드립니다.


  • 전립선 비대증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는 증상이긴 하지만 증상만 놓고 정확하게 어떻다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감별 진단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