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기고 큰애가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동생이 태어나자 스트레스와 동생에 대한 질투를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서럽게 울고 동생만 좋아한다는 표현을 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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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큰아이와 함께 있을 때 큰아이에게만 집중해 주시고 함께 동생 돌보는 일을 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동생 젖먹이기나 기저기갈기 등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은 큰아이를 불러서 함께 해주시고 꼭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동생이 울거나 보챌 때 큰아이에게 허락을 구한 뒤에 달래주거나 동생은 모르는 비밀을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아빠는 누구보다 우리 OO이를 사랑할 것이고
동생이 태어났어도 변함이 없다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그동안 온갖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터는 그 사랑을 뺏겼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줘야 합니다.
평소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 또는 영상 자료 화면을 자주 보여 주면서 동생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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