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선 같은 경우에는 포도청이 치안을 단속하였잖아요? 그런데 일본영화들을 보면 주민들을 괴롭히는 도적들을 주민들이 돈을 모아서 사무라이를 고용하고 그런 사무라이들이 모여서 지켜주는 상황을 묘사하는 작품이 있었어요. 혹시 당시 일본(왜)에는 전국이 분열되어서 그런 것인지 포도청 같은 관청이 지역마다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