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면 왜구가 자주 침략을 했고, 왜구를 토벌했다라는 내용이 자주 등장하잖아요, 왜구는 일본의 정식군대였나요? 아니면 그냥 일본사람개인들이 모여만든 해적집단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통일된 일본 보다는 지방세력이 강력했던 그런 나라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의 군대 보다는 지방 세력들의 군대가 강하였고, 이런 세력 중 해상세력들이 바다에서 노략질을 하고
중국이나 한반도의 해안가를 약탈하기도 했었죠.
그렇기에 중앙군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해적이며, 이러한 해적들의 소굴을 토벌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기 왜구는 개인이 많은 해적 집단이나 삼국 시대를 지나서 조선 시대 부터는 용병 및 정식 군인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