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중 PER가 가장 높았던 주식은 무엇인가요?
PER는 시가총액이 당기순이익의 몇 배를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장주가 PER가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한국 주식 중 PER가 가장 높았던 주식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을 계산할 떼에 해당하는 시기에
해당 기업의 주가와 더불어서 실적 등에 따라서
매번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논란이 컸던 종목으로는 국내 1호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상장초기 PER이 126을 넘는 등 금융주치고
상당히 높았던 수준이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주식 중에서 PER이 가장 높았던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장 주식 가운데에서 한국 파마의 PER이 무려
2,314배로 기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2000년 5월 23일 리타워텍 우선주의 PER은 59만배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서 최고치입니다. 우선주를 제외하고 살펴봐도 코스닥 1위는 리타워텍(32만5500배)입니다.
35일 연속 상한가. 5개월간 181배 주가 상승. 2000년 '닷컴버블'이 절정인 당시 투자자들에게 큰 상처를 안긴 바로 그 '리타워텍'입니다.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장주는 일반적으로 미래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 PER(주가수익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 주식 중에서도 높은 PER를 기록한 종목들이 있는데, 가장 높았던 주식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IT,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높은 PER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코프로비엠 같은 기업들은 PER가 매우 높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투자자들이 성장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어 수익 대비 주가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PER는 주가와 기업의 수익이 변동할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높은 PER를 기록한 주식은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 중에서 최근 PER이 가장 높았던 종목들은 주로 성장주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Cosmo Advanced Materials & Technology와 SEMCNS 같은 주식들은 매우 높은 PER를 기록했는데 Cosmo Advanced Materials & Technology의 경우 358.2배까지 올랐습니다. 이런 높은 PER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기대할 때 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PER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투자처는 아니며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