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을 거의 안 보고 생선을 못 먹는 사람에게는 비타민 D 보충제가 필요할 확률이 높죠?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사람이 요즘 햇볕을 거의 보지 않고, 해산물 알레르기 때문에 생선 등을 전혀 먹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비타민 D 결핍일 확률이 매우 높겠죠?
평소에 무기력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기도 하고, 자주 아픕니다.(몸살감기 등)
이런 사람에게 비타민 D 보충제를 선물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타민D는 햇빛의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거나 생선과 같은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일조량과 생선 섭취가 모두 부족하면 체내 합성 기전이 차단되어 결핍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는 면역 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잦은 감기나 무기력증, 심지어 세로토닌 대사 저하로 인한 우울감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보충제는 지용성 영양소의 특성상 체내 축적이 잘 되므로 무분별한 고용량 섭취보다는 식사 직후에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데 효율적이며, 지인분께 보충제를 선물하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시의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나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혈중 수치 검사를 권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지인분은 비타민D 결핍 위험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인 생활 패턴, 식이 제한이 맞물린 사례로 보입니다.
결핍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비타민D는 자외선(UVD)을 통한 피부 합성이 절대적이랍니다. 게다가 식품 중에서는 등푸른 생선이 주요 급원이며, 이 두 가지 경로에서 모두 얻지를 않는다면 체내 수치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타민D는 면역 세포 활성을 도와서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기여를 합니다. 자주 아픈 증상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심리적 영향으로는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해서 무기력감, 우울감 조절에도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지인에게 비타민D를 선물하는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유의할 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핍 상태라면 비타민D3 2,000~5,000IU 정도 제품이 적당하나, 처음부터 고함량을 섭취하기 보다 1,000IU로 매일 섭취해서 조금씩 용량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용량 비타민D 주사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려면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현재의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이니 식사 직후(점심 직후가 무난합니다)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가장 높다는 팁도 전해주시면 좋겠습습니다. 지인분이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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