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입니다 행동궁금합니다
7살 아들래미 입니다
밖에선 순해서 조용한데 집에만 오면
180도 변함니다 저희 문제가 있는건지
참 어렵네요 그냥 놀자고 하면 놀아주면 되는건지
조금씩 절제하게끔 해야될지..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으며
아이의 놀이에 맞추어 놀아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조금더 편하고 즐거움이 있기에 그렇게 바뀔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밖에서는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아 집에서 폭발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밖에서는 받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마음대로 하지 못하지만 집에 와서는 가족들이 다 받아 주니 집과 밖의 행동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 아이에게는 더욱 많은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점점 많은 집단생활을 하게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행동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있어서 더 많이 조심스러워해야하며 배려해주는 것임을 알려주셔야합니다.
내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내 가족은 남들에게는 당연히 소중한 존재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의 부모님은 수다장이이 되어 일상의 모든 일을 중계하듯이 설명해주어야 하며 그 설명은 옳고 그름이 되어 아이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추후 아이의 사춘기가 되었을 때는 이 때 형성되어진 가치관으로 아이와 부모가 버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 내부에서도 아이의 행동에 일정부분 제재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마음껏 한다면 천방지축이 될 수 있으니 일정부분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못하도록 절제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돌 까지는 아이의 정서상 잘 반응해줘야 하며 아이 위주로 해줘야 하지만, 영아기가 지나면 점차 규칙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고 싶더라도 안 되는 것이 있음을 알려주고, 인내하는 연습의 기회를 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조절 능력을 습득합니다.
아이는 평생 유치원생으로만 남지 않습니다.
머지않아 학교에 입학하는 학령기 아동이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자기조절 능력의 습득은 필수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 시기의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것이 당연핮니다
하지만 낯을 많이 가린다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 나이때 아이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밖에서 순한 이유는 낯을 많이 가리기 때문인 것 같구요
아이가 좀 차분해지기를 원하신다면 명상이나 서예학원을 다녀보는 것도 좋응 방벚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