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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1

직장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현재 회사 첫 직장으로 2개월 거의 다 채워갑니다. 저희 회사가 2인1조 교대근무로 진행되는데 저랑 같이 일하는 사수 선배가 저를 너무 싫어하세요.. 약간의 실수도 사람들 앞에서 뭐라하시고 중간에 실수로 말 끊으면 말 끊지 마시고요 이런식으로 그냥 일적으로가 아니라 저를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오히려 일적으로는 저보다 실수를 많이 하시는데 자기가 한 큰 실수는 그냥 넘어가고 제가 한 작은 실수는 엄청나게 화내세요.. 작년에 다른직종 3개월 인턴으로 일햇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계속 쉬다가 이번에 제대로 된 첫 직장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쉬는날에도 회사 생각에 머리가 너무 아프고 편히 쉬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사람빼고 일적으로는 제가 원래부터 하고싶엇던 일이기도 해서 너무 재밋는데 사수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곳을 퇴사하면 제가 어떤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회사는 아직 계약서 쓰기 전인데 그 전에 퇴사하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버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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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직장은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상사와 일하는 부분에서 맞지 않는데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것 너무 정신적으로 괴로울 것 같습니다. 퇴사를 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1.11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일 자체는 맘에들고 재미있어하니 일단은 계약서 쓰시고 그뒤에 조원을 바꿔달라고 하든지 본인이 바꾸는쪽으로 이야기하시면 가능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 끝까지 버텨보시는거 어떨까요?그 사수라는 인간보란듯이 능력을 보여줘버리세요!화이팅


  •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직장상사와 힘든점에 대해서 대화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화를 통해 개선이 안된다면 상사의 윗쪽에 보고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허걱....무조건 버티세요..

    자신이 원하던 직장에 기껏 선배란 넘 땜에.그만둬요???...

    직장생활은 장거리 레이스입니다..자신이.선배입네...하고 목에 힘주고 다녀도 후배가 잘나가면 후배가 상사가 되는 세상입니다....


    보다 더 일을 잘할수 있게 노력하세요..

    자기 경력을 소중히 여겨 남들이 같이.일해보고 싶은 사람이 되세요...


    그런 또라이싸이코개망나니이기주의자는

    여기 그만두고 어느 직장에 가도 있습니다...


    자기 경력 자기 직장을 그깟 선배란 넘땜에.그만둬요??.....절대 안됩니다...

    윗선에 인정받도록 열심히 일하세요..

    다가올 구조조정 땐 누가 나가는지 보세요...


    산배라서 쎈게.아니고 원하는 직장에 누가ㅜ오래남아있는 가가 쎈겁니다...


    장거리 레이스입니다....깊게 심호흡하고 잔투에 나가 싸운다 생각하고 일에만 집중하세요..

    남들보다 거 많이.하려고 노력하세요

    .

    그러다보면 언젠가 선배란 산을 넘어ㅜ거 큰 산을 향해 다가가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싸우세요....실직장생활중에 꺽이는 일이 있어도 절대 맘은 꺽이면 끝장입니다...

    내가 저 선배를 이기려면 뭘해야 하는지만 생각하세요...언젠가ㅜ기회가ㅜ올 때 한방 먹일 때가 있을겁니다...

    어느 직장이고 일 열씨미 하는 직원 칭찬하고 승진대상에ㅡ오르는고 자기 스킬이.상승되고ㅜ경력관리에 좋은거지 그 선배란 넘 땜에.님의.경력 망치지.마세요ㅡ....


    어느 직장에나 또라이는.다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퇴사를 하시더라도 한번더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선배와 술자리를 마련하여 이야기를 한번해본후 퇴사하셔도 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힘들면

    퇴사도 고민하고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건강에 좋아요 ㅠㅠ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이시라면 버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사수랑 평생 일하는 것이 아니니 이번만 지나면 더 좋은 상황이 생기시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직장 상사가 스트레스를 준다면 그 점은 분명 따지고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뭐라고 하거나 타박한다면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상부에 고하거나 고용노동청에 민원 넣으세요.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왜 그 사람 하나로 인해서 본인이 관두어야 하는 것입니까?

    이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당성을 요구해야 합니다.

    괴롭힘 사람이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퇴사하지 마시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