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한테 제가 반항하는데, 제 심리가 멀까요?
직장에서, 제가 반항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반항하는 직장상사 스타일
1. 능력도 인정도 못받는 사람이,(회사평판 안좋음)
저한테 부당한지시를 하며, 짜증낼때
2. 짜증낼일도 아닌데, 괜히 불러서 짜증낼때
3. 능력도 없는데, 인성도 별로인 사람
4. 직장상사라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ex) 제 내보내고, 사람 다시 뽑아
위 사항이 저는 화를 못참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저는 잘못을 안했는데,
괜히 꼬투리 잡고, 머라고 하면,
저는 똑같이 반항하고, 똑같이 말대답합니다.
아무리 내가 나이가 어리고, 직급이 낮아도,
똑같이 해줍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이 속담을 바탕으로,
사장도 짜증내며,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면.,
저는 할얘기 다 합니다. 언성올리며,
저도 가정이 있고, 초딩자식도 있지만,
위 같은 상황들이 발생하면,
울화가 치밀어, 반항을 하는 편입니다.
반항을 하며, 드는 생각은,
지들이 아무리 직급이 위고, 사장이라도,
인성도 안되게 말을 하고, 직급이 있으면,
직급에 맞게 행동도 않하고, 양아치마냥,
행동하는 모습들에, 좋게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위 사항들을 못참고, 울화가 치미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직장 내 상사들로 인하여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 같은데요.
저런 사람들은 업무적인 것을 제외하고 최대한 접촉을 피하시고
퇴근하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 하신것처럼
아무리 직급이높아도 아랫사람이고
어리다는것을떠나서 함부러말을하거나
짜증이나화를내는것은 상사로대접해주기
싫은것은 당연한마음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나열하신부분은
직장에서 누군가가 나한테그렇게행동했을때
정말똑같이 행동해주고싶은 다그런마음이있습니다
다만 직장에서는 공동체사회이기에
사내 분위기나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부당한 일이있더라도
화가나는감정을 전부 다표현하기보다
감정의절반만 표현해서 자기의사표시를한다던지
조금은돌려서표현한다던가 참는경우가많습니다
또 그상대가 상사라면
불이익때문에 용기를낼수없을 뿐입니다
마냥 참아도문제고 너무표현해도
문제가 생길수있듯이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일단 너무화가나실때는 바로내뱉지마시고
감정을조금다스려서 하고싶은말을
적절하게 표현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어느직장을가던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존재하는것같습니다
기본이안된사람들과 매번부딧치면서
상대하기란 힘든일입니다
그과정도 일에하나라고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은편할것입니다
화가나실때는 감정컨트롤이잘안되시겠지만
직설적으로 바로대응하시기보다
시간이어느정도지난뒤 감정을추스리시고
상대에게 향한 화가난 표현은약간줄이시되
요구사항이나 할말은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하는것이좋습니다
화가나서감정이격해지다보면
정말내가 상대에게 하려고했던말이나
요구사항에대해 온전히 전해지기 힘든
경우가많기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적응하시는데힘드시겟지만
많이좋아지실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흔히 이런 경우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자기 주장이 강한것은 병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성향은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무언가 압박을 받았거나 양육환경속에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우려되는것은 하나입니다.
관계에 대해서 원만함을 유지할수있을지 입니다.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것들을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은 매우 강한 힘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성향이지속된다면 직장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등이 동반될수있어
스스로를 지치게 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선은 타협을 하는것도 방법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친구나 가족등에게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는것이 좋을지 대처법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사용해보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민자님께서 정리하신 내용을 보면 80%는 본인의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에만 충실해 보입니다!!
일단, 사회생활을 할때는 나이와 관계없이 직급이 나눠지고 해당 직급에 맞는 일을 하게됩니다. 이것은 어느 회사나 동일하고 어떤 일을 하던 직급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면 본인의 기준에서 상사를 평가하시고 있다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상사가 능력이 있다 없다에대한 기준을 정한것은 본인의 기준이고 어떤 상사든 업무지시가 내려온다면 따라야 하는 것은 맞는것입니다. 부당하다 부당하지 않다의 기준또한 본인의 기준이겠죠??
회사에서 본인이 맡은 업무가 있을것이지만, 예를들어 지나가는데 바닥에 누군가 커피를 쏱았다고 하면 상사분이 고민자님께 "휴지로 좀 치워요 " 라고 말하며 지나가면 화장지로 치워 줄 수 있는겁니다. 이 회사는 누군가의 소유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공동생활하고 있는 우리 회사이기때문에요 이런 부분을 내일도 아닌데 시킨 상사가 또라이다 라고 하는 것은 ... 회사입장에서 상사의 입장에서 보면 고민자님께서 일을 열심히하고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본인도 업무를 할때 본인이 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고 본인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 본인을 조금이나마 인정해 주시는 상사님과만 일하고 싶으시죠?? 상사분들의 입장도 동일합니다. 아래 직원이 상사를 믿고 따라와주며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눈치껏 자기일 찾아서 잘 처리해 주는 직원이 더욱 눈에띄이고 예쁠 수 밖에없습니다....
부당하다 부당하지 않다 능력이 있다 없다의 기준을 정해서 윗분들과 트러블을 만들지 마시고 본인에게는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생각이 되는지요??
본인은 문제가 없고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힘들게 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그 회사를 그만두시고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단!!! 본인에게 전혀 문제가 없다는 조건으로요 분명하게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으나 전혀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시고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당하고 있다 생각되어 이직한다해도 상황은 변하지 않고 분명하게 싫은 사람도 존재 할것이고 결국 본인이 사회에 적응 해 가는 부분에 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