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패스의 규정의 첫 발단의 경기는 1992년 9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경기입니다.
셰필드의 골키퍼 사이먼 트레이시는 팀 동료가 건넨 패스를 처리하지 못해 토트넘의 공격수 폴 앨런에게 어이없는 스로인을 내줍니다. 재치 있는 볼 보이는 토트넘의 앤디 그레이에게 바로 공을 건네주었고, 당황한 트레이시는 레슬링에서 볼 법한 태클로 그를 쓰러트립니다. 결국 트레이시는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합니다. 그는 ‘백패스 규정’의 첫 희생자였습니다.
백 패스 파울이 되면 그 백패스를 한 자리를 선정하여 프리킥처럼 시작합니다. 골대앞에는 선수들의 벽을 세워놓고 시작하죠.
백 패스는 같은 팀의 백 패스가 고의 였는지, 공을 터치를 한것이 그냥 의도없이 골키퍼에게 간 것인지 그 차이로 판정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키퍼가 백 패스를 손으로 받을 수 있을 때는 공을 한번 발로 찍고 난 뒤에는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