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로 쟀을때 다 칼같이 36.5도는 아니더라도 정상체온 내에 비슷한 수준인데
피부를 직접 만져봤을땐 온도계상 체온은 더 높은데도 피부가 차갑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유독 피부가 따뜻한 사람이 있는데 그건 왜그런가요?
단순히 상대와 나의 체온차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온도차인가요?
그리고
요새 어디 가면 손목이나 이마에 비접촉 온도계 재는 경우 많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손바닥 발바닥은 엄청 뜨겁고 팔다리는 피부가 항상 차가운데 이렇게 재는건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어느 부위를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한 내 체온을 잴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