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가 왜 오는지를 이해하셔야합니다. 당뇨라는건 먹어서 소화하고 혈액속으로 흡수된 당분을 세포로 저장하지 못해서 혈중에 많이 남아있는 질환입니다.
인슐린이 이 당분을 세포에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렇다 보니 밥을 먹고 초기에는 혈액속에 당분이 넘쳐나지만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당분을 다 써버리고 나면 당분이 부족해졌을 때 세포에서 당을 꺼내서 써야하는데 저장되어 있는 당이 없다보니까 오히려 저혈당에 빠지게됩니다.
즉 당뇨라는건 당이 항상 넘쳐나는 질환이 아니고 혈당수치를 잘 조절하지 못해서 넘쳤다가 모자랐다가 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