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왕 때였다고 합니다.
당이 발해를 가리켜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고 했지요. 해동성국은 ‘바다 동쪽의 번성한 나라’라는 뜻입니다.
굉장한 칭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부르는 것은 발해가 영토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왕은 그런 발해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쪽의 번성한 나라, 발해를 이끈 선왕 (생방송 한국사 3, 2017.01.20., 장선미, 최인수, 박종호, 고종훈, 공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