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캣맘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동네 아니 한 건물의 윗집 캣맘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그 캣맘이 건물 주변에 고양이 사료 통조림을 줘서
집주변에 유독 고양이가 많아서 새벽에 우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에 냄새까지 납니다...
캣맘 아줌마 밥주지 말라고 집주인분 통해서 말씀 드렸음에도 내맘이라고 말 안통하더랍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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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스트레스받는 건 본인의 생활문제가 아닐까요?
혹시 배고파보셨어요?
추운 겨울날 바깥생활하시라면 하시겠어요?
뜨거운 여름날 바깥 생활은 어떠하구요
길고양이들도 생명이예요
어떤 분들은 구조해서 키우시고 살리시고 보호소에 보내시고 왜 그럴까요 .
요즘 길거리를 다니면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고양이 밥그릇을 놓고 많이 챙기시더라구요
저도 참 신기할정도예요
여튼 같이 공존하는 동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해요
우리 사람도 언젠간 죽죠 우리도 길고양이로 태어날수 있어요 그러면 이또한 생각하는 관점이 틀려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캣맘이 고양이를 가여워 하는 마음을 이해할수 있으나
집에서 쉬시는데 고양이가 밤낮없이 울게되면 스트레스가 크실것 같습니다.
캣맘에게 고충을 이야기 해보시고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울음은 주로 짝짓기 때문에 우는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