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면, 어떤 영상이 그나마 도움이 될까요?
만 4살 아이에게 정말 영상시청을 안시키려고 하는데요.
정말 안되는 건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면 어떤 영상을 보여주는게 그나마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쩔 수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면 학습적인 요소를 감안하면 좋겠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을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언어의 특성상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안보여주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죠. 아이가 굳이 미디어 영상을 보아야 한다면 유치원 무렵부터 보는 것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느 정도 자기조절과 통제도 가능하고 부모와 대화도 통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미디어 노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어린이 과학 채널이나 무료 영어 학습 애니메이션이 괜찮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를 노출할수있는영상이좋을수있으며
꾸준히노출하면 이후발화에큰도움이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한 상황이 대체 무엇인지 대략 이유는 알 수 없겠으나
영상을 보여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은 교육적으로 학습을 해야할 때 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교육적인 학습을 위해서 영상을 보여주어야 한다면 30분 정도 영상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다만 학습적인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 라고 한다면 정당한 이유는 될 순 없으며 아이에게 티비 영상을 보여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설거지를 하기 위해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잠시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라면
우선은 설거지와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라면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그리고 쓰레기를 잠시 버리러 나가야 한다면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유익한 어린이전용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에게 좋은 영상은 좋은 말과 행동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아이들의 기준에 맞는 영상을 보여주시고 어른들이
시청하는 자극적인 영상은 멀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육적인 영상이나 시각적 색채나 자극이적은 것으로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너무 화려한것과 화면이 자주 바뀌는것은 피하면 좋으며
서로 상호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영상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에게는 교육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적인 애니메이션, 동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 과학, 미술, 문학 등을 다루는 교육적인 유튜브 채널이나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시청하면서 대화하고 함께 놀이하며 배우는 경험을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줘야만 한다면 자연과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