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못보게 하면 난리치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나요?
22개월아기 최대한 안보여주고 싶지만
집중할 곳을 안주면 집안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유튭이나 영상을 어쩔 수 없이 보여주는데
시력도 걱정되고 그래서 적당할때 못보게 하는데
생떼를 너무 부리는데 결국 지고 말거든요.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보여주는 대신 아이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놀이를 찾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고 만들기나 그림그리기, 클레이 놀이 등 아이가 유튜브나 영상을 대체할 만한 즐거운 놀이감을 찾아 제공해 주셔야 합니다. 보통 식당에서 부모님이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혹은 집안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좋지못한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아이들은 영상에 노출되고 서서히 중독처럼 빠지며 시청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모는 아이의 영상시청에 대해 불편함과 걱정이 커지게 되고 자녀와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많아 지게 되므로 가급적 어린 나이일때 영상노출 시간 및 횟수를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영상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22개월 같은 경우 역할놀이, 블록놀이, 자동차놀이 등을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장난감을 구비해둔다면 관심이 그쪽으로 향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부모님이 조금은 불편해야 아이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향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들더라도 시간을 지켜주고 영상을 보게 하는것이 좋으며
아직 아이는 스스로 조절하는것이 힘들기에 떼를많이쓸수있습니다
부모가 이러한점에 대해서 단호하고 일괄적인 훈육을 하고 교육을 해주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이나 티비 등의 영상매체 시청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습관이 중요합니다. 사전에 규칙을 정하시고 그 규칙을
지키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튜브 영상을 보겠다고 떼를 부린다면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건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유튜브 영상을 왜 많이 보면 안되는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놀이를 함께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집안일은 되도록 이면 아이가 낮잠 잘 때 활용해서 집안일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면답이없고처음부터보여주지마세요
집중할것을 보여주지않으면 안되서 영상보여준다는것은 잘못된사곱니다
아이가옆에서혼자놀게하기 스스로놀게하기등 기본으로익히는발달 과업을 포기하고편한길을선택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조절할때 아이를 조절못한다면 그냥보여주시는게 오히려서로에게좋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이 아마도 습관화가 된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여주지 마시고, 아이와 놀아주세요.
같이 그림도 그려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장난감으로 노는 시간을 늘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