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한 쪽 귀 먹먹 현상 관련 질문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고혈압

안녕하세요

1주일 넘게 한 쪽귀가 먹먹하고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2곳의 이비인 후과를 방문 했었습니다.

한 곳은 축농증이라고 하고 한 곳은 코 내시경이 끝까지 잘 들어간다고 사진과 같은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요

총 5일치를 먹었는데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돌발성난청이란 것이 있던데 고용량 스테로이드 처치는 쉽게 받을 수 없는 걸까요?

새로운 이비인후과에 가서 처방전과 증상을 말하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원한다고 말씀드리면 가능할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하품하듯 입을 벌리면 좌측 귀는 괜찮습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1주일 이상 지속되는 편측 귀 먹먹함은 반드시 돌발성 난청을 배제해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3일 이내에 연속된 3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로 정의하며, 치료 골든타임이 발병 후 2주 이내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청력 회복률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지금 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처방 내용을 보면 항생제, 스테로이드(디술린정),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농증 동반 가능성을 함께 치료한 구성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돌발성 난청에 사용하는 고용량 전신 스테로이드는 처방된 디술린 용량과는 다르게, 프레드니솔론 기준 하루 60mg 전후를 1주에서 2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요청하시는 것은 충분히 합당한 요구입니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로 실제 청력 저하가 확인되어야 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기저질환이 있으시므로 혈압과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한 후 스테로이드 용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에서 고용량 스테로이드는 혈압을 더 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 이비인후과 방문 시 "1주일 이상 편측 귀 먹먹함이 지속되고 있으며 돌발성 난청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 청력검사를 먼저 받고 결과에 따라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검토해 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빠르게 방문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지금이 치료 가능한 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귀가 갑자기 먹먹한 느낌은 단순한 피로나 기압 차이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귀 안쪽 기관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특히 소리가 평소보다 작게 들리거나 이명이 함께 나타난다면 치료 시기가 아주 중요한 돌발성 난청 같은 질환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해요.

    우선 무리하게 귀를 건드리지 마시고, 조만간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