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황룡사 구층탑은 지금 현재도 존재 하나요
신라시대 황룡사 9층 탑은 가장 오래된 9층 탑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탑이아직도 존재하는지 아니면 유실된 문화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룡사 가람 배치 때 중심 불탑(佛塔)으로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경주에 옛터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신라와 고려 두 왕조에 걸쳐 593년 동안 여섯 차례 중수되는 등 호국성보(護國聖寶)로 숭앙을 받아오면서 이 탑은 우리 나라 최초의 목탑양식을 알 수 있는 것으로, 황룡사지와 더불어 사찰 및 목탑의 규모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 전란으로 지금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에 서 있던 목탑으로, 고려시대 몽골 침입 때 불에 소실돼 지금은 터만 남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황룡사 9층 목탑은 소실된 문화재이며, 이에 따라 현존하지는 않습니다. (* 몽고의 침입이 있었던 고려시대 소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경북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에 서 있던 목탑으로
고려 시대 몽골 침입 때 불에 소실돼서 지금은 터만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탑의 심초석 등을 볼 때 규모가 엄청났던 것은 짐작이 되지만,
현재는 탑이 없고, 모양을 그린 그림이나, 설계도 도면 등도 없습니다.
탑의 실물이 없는데 기술적 가치를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남아있지도 않은 탑을 보존할 수도 없을 테고요.
상상력을 발휘해서 복원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신라시대 황룡사 9층 목탑과 얼마나 비슷할지도 감을 잡을 수 없고요.
즉, 탑의 모양을 알 수 없으니 기술적 가치도 알 수 없고,
탑이 남아있지 않으니 보존할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