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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뜸부기14021.07.22

x-ray에 나오는 방사선은 몸에안좋나요.?

방사선은 몸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x-ray할때 나온다고 들었어가지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지

궁금하여서 질문에 들어봅니다

x-ray할때 방사선의 양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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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는 자연에서도 피폭되는데 한국인은 연간 평균 2.5-2.95 mSv(시버트. 방사선 피폭량의 단위)의 방사선에 피폭됩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회 촬영시 대부분 1mSv 이하입니다. CT의 경우 연속적인 엑스레이 촬영을 하기 때문에 6-10mSv정도로 피폭량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방사선 노출이 없는 검진으로 대체하는 게 좋지만 진단이나 치료로 인한 이익이 더 크다면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치과 엑스레이를 포함한 단순 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 피폭이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옮겨 다니며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재촬영하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재촬영 자체가 무의미한 방사선 노출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앞으로 반복적인 재촬영은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사선이 인체에 조사되면 세포핵 자체에 손상을 주거나 세포를 구성하는 물 분자가 영향을 받아 세포핵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유전자 손상은 노출된 방사선 양이 적은 경우 단시간에 복구되지만, 복구 되지 않을 경우 세포가 사멸하거나 염기서열이 변화하여 암 유전자가 생기거나 암 억제 유전자의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수정체 혼탁, 불임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낮은 정도의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며 이 정도의 수준 (3~10mSv)에서는 방사선의 위험도가 보행 중 교통사고나 물놀이 중 익사할 확률보다 낮으며 태아의 피폭에서도 100mSv에서는 기형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방사선 노출에 의해 암이 발생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매우 제한적이며 일부 문헌에서 CT에 의한 축적 방사선량이 아주 많을 경우 백혈병과 뇌암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나 두 가지 모두 유병률 자체가 낮아 CT에 의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성은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영상의학 검사로부터 받는 유효선량과 추가적으로 암 발생이 증가하는 확률은 복부와 척추 X선 검사의 경우 7200km의 비행시 사망확률과 비슷하며, 뇌, 흉부, 복부 CT 등의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3200km를 운전하다 사망할 확률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학적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면서 얻는 이익이 검사에 따른 위험보다 클 때 검사를 시행하는데 CT의 경우 진단과 치료 경과의 평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단기간에 아주 높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검사를 받음으로써 더욱 큰 건강상의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https://www.radiologyinfo.org/en/info/safety-xray

    엑스레이와 CT 각 촬영 마다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을 정리 한 사이트 입니다.

    보통 정형외과에서 촬영하는 엑스레이는 장당 0.001mSv 이하의 선량이 들어갑니다.

    복부CT는 7.7mSv 정도 되니 엑스레이 7700장을 찍는 수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단순 엑스레이 촬영은 별달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에서 촬영햐는 진단용 엑스레이의 경우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햇빛을 받을때 받는 방사선의 양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촬영하는 방사선의 종류에 따라 노출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은 촬영을 하는 병원에 문의를 하는것이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할 때 방사선이 나오며, 방사선은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엑스레이 촬영에 사용되는 방사선량은 매우 미량으로 엑스레이 사진 수백장을 찍는 방사선량이 CT 검사 1회의 선량과 비슷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몸에 이상이 생기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 촬영 시 나오는 방사선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엑스레이 선을 지속적으로 맡게 되면 방사선피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정형외과에서 가서 찍는 몇 번의 시술만으로 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장 정확하게 필요한 정도만 진단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으로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피폭이 되려면 상당한 방사선량이 필요합니다.
    보통 장기간에 걸쳐 CT검사가 필요한 경우 피폭을 우려해야 되지요.
    질문 주신 상황에서는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의 위험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될 수준입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방사선과 같습니다. 다만 양이 미세하기 떄문에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용 CT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 병원에서 사용하는 CT의 1/10 ~ 1/40 정도 수준으로, 1회 촬영시 약 0.03 - 0.09mSv 정도의 노출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대기로부터의 방사선, 체내방사선, 대지방사선, 우주방사선 등의 자연방사선으로 1인당 1년동안 받는 연간 노출량은 3mSv입니다.

    또한, 유럽왕복항공기 탑승시 받는 방사선량이 0.07mSv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치과용 CT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치과용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시에는 1회당 0.01mSv, 치근단 방사선 촬영시 1회당 0.05mSv의 방사선 노출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경부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두경부 CT는 1회에 2mSv x 4회 = 8mSv

    두경부 x-ray 는 1회에 약 2-3mSv


    의료상 필요에 의해 검사를 할 때는 법적으로 피폭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방사선작업종사자는 1년에 50mSv 까지 허용되면서 5년간 100mSv 까지 피폭이 허용됩니다.

    따라서 방사선작업 종사자와 비교해 보시면 질문하신 분의 피폭량은 그에 미치지 못하며, 이로 인해 큰 위험은 없으시다고 생각됩니다.

    CT 나 X-ray 로 받는 방사선은 촬영 순간에만 일시적으로 인체를 투과하는 외부 노출이고, 촬영 부위에만 받게 되는 부분 노출입니다. 방사능이 몸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방사능 배출 촉진시키는 약은 드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몸은 방사선에 의해 염색체나 DNA 가 변성되더라도 복구하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CT 검사로 인한 암 발생률보다는 자연적으로 암 발생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나 시티 등의 영상 검사는 모두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들입니다. 이 검사를 받게 되면 몸은 어느정도 방사선에 노출이 됩니다. 방사선 조사량은 시버트(Sv)라는 단위로 표현하게 되는데 일반인의 경우 1년에 1mSv이하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안전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엑스레이의 경우 한번 촬영시 약 0.02mSv정도의 방사선량에 노출되어 많이 촬영하여도 큰 영향이 없으나 CT나 MRI 등의 검사는 의 경우 최대 10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정한 기준이 평균적인 연간 기준이므로 한두번의 CT촬영으로 몸이 과도하게 방사선 노출에 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너무 많은 CT 나 MRI검사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촬영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x-ray 검사시 방사선이 몸에 안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단영역과 검사를 통한 x-ray 정도는 일반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즉 아주 극소량이며 대부분 x-ray에 조심해야하는 분들은 관련 종사자들입니다. 즉 일반인들이나 환자분들은 지속적으로 노출될 일이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년에 50mSV, 3년에 100mSV까지가 정상적인 범위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