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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찾은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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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진도개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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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질문 드립니다 조금 급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저는 양쪽 기흉으로 폐 쐐기절제술을 하였고 한지는 몇 년 정도 되었습니다.

한 1~2년 전부터 천식끼도 살짝 있는 것 같다고 하셨고 이건 엑스레이나 씨티에서 나온게 아니라 천명음?소리 도 듣고 제 증상 여러가지를 보시더니 있다고 하신거라 증상이 생길때마다 약을 처방 받아 먹었는데요

어제 갑자기 증상이 또 생겼는데 (밤에 심해짐) 등짝도 너무 아프고 오른쪽 갈비도 무거워져서 혹시 기흉인가 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엑스레이 상으론 기흉 수술자국만 보이고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몇개월 괜찮다 갑자기 천식 증상이 생겨 혹시나 어제 낮에 한 행동 때문에 연관이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어제 아침에 딸국질이 도무지 멈추질 않아서 코를 막고 숨을 참는걸 몇 회 반복해서 했고 낮에도 딸국질 땜에 코를 막고 숨을 참는 행동을 했는데 이러고 몇 시간이 지나서부터 갑자기 천식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처음 숨못쉬고 가슴이 답답하고 등이 저려서 기흉인가 생각했는데 병원에선 아니라고 하셔서 그 부분은 다행인데 저런 행동 때문에 갑자기 괜찮던 천식 증상이 발현할 수 있나요? 등이 아프거나 갈비뼈가 아픈건 천식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셔서… 저 숨을 참는 행동을 반복함으로 인해 천식이 생길 수 있나 해서요 그런 행동으로 다시 증상이 발현되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숨을 참는 행동 자체가 새로운 천식을 “만들어내는”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기도 과민성이 있는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촉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를 막고 숨을 반복적으로 참으면 흉곽과 횡격막에 압력이 급격히 변하고, 자율신경 자극과 과호흡·저환기 변화가 생기면서 기관지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천명, 가슴 답답함, 숨이 차는 느낌이 뒤늦게 나타나는 일이 가능합니다.

    등 통증이나 갈비뼈 주변의 묵직함은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천식 발작 전후로 보조호흡근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늑간근, 등 근육, 늑막 주변에 근육통이나 압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기흉은 엑스레이에서 배제되었다면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중요한 점은, 숨을 참는 행동이 기흉을 직접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과거 양측 기흉 수술력이 있는 분에서는 의도적인 호흡 억제나 발살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후 대처는 다음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숨을 참지 말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유지하고, 처방받은 기관지확장제나 천식 약을 사용합니다. 밤에 증상이 반복되면 간헐적 처방이 아니라 유지 흡입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으므로 호흡기내과에서 천식 진단을 폐기능 검사로 명확히 하고 치료 단계를 재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호흡곤란이 진행되면 즉시 재내원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은 숨참기 때문에 천식이 “다시 생겼다기보다는”, 잠재되어 있던 기도 과민성이 자극을 받아 증상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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