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에서 달러 환전 저렴하고 쉽게 되던데 투자 목적으로 사도 되나요?
보통 증권에서 달러 환전 하는 이유는 미장 사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러지 말고
지금 환율이 최고치인데 문득 드는 생각이 정부가 환율 낮추려고 나설텐데
환율 떨어졌을때 달러 사고 1500원 선에서 팔고 하는 식으로 해도 되지 않나요?
물론 1500원 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다른것도 아니고 정부가 나서서 직접 막으려고 하니 주식 말고 이게 더 안전할 것 같은데
물론 사고 팔때 차이가 좀 나긴 하겠지만 수수료도 저렴하니 그 값 생각하면 증권으로 그냥 환전만으로
투자 목적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환전 달러는 외화예수금으로 달러 자산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전이나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환전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실제 많은 사람들이 투자 목적으로 증권사 달러 보유를 하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차익을 위해서 달러를 보유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환전 우대율이 높은 증권사를 선태하시고 보통 90%이상의 우대율을 적용하는 키움증권을 통해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환차익은 수수료만 발생하지 세금은 없으니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달러로 환전시 이자수익이 없으므로 차라리 달러투자목적이라면 전혀 환차익이 없고 사실상 수수료가 없다시피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나 서클을 사는게 유리하며 그리고 이것을 해외거래소로 송금하여 (트론체인은 수수료 무료) 해당 거래소에서 예치하면 이율도 국내 파킹통장보다 높기 때문에 이게 훨씬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에서 달러 환전을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종 그렇게 증권사를 통해서 달러 투자를 하시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온라인 은행 플랫폼에서
달러 사고 파는 것이 더 쉽기에
거기에서 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주식 매수 목적이 아닌 순수하게 환율 변동을 이용한 시세 차익(환테크)을 목적으로 달러를 매매하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투자 전략이며, 많은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매력적인 이유와 투자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테크의 장점:
안정성: 달러는 세계의 기축 통화이자 안전 자산으로 불리며, 주식이나 다른 자산 대비 변동성이 크지 않습니다.
비과세 혜택: 환율 변동으로 발생하는 환차익은 비과세라는 큰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증권사를 통한 환테크 방법:
외화예금/달러 통장: 시중은행의 외화예금처럼 증권사에서도 달러 예수금을 보유하며 환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환전 시 우대율을 적용받아 수수료를 절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러 ETF: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 ETF(미국달러선물지수 추종)를 매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환전 수수료가 없고 주식처럼 바로 사고팔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정부의 환율 방어는 일시적인 변동성 완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므로, 환율이 장기적으로 1,500원 선을 넘을지 여부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높은 환율을 낮추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예측은 타당하지만, 이를 활용한 달러 매매 투자가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정부의 환율 개입은 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지만 특정 환율 수준을 보장하거나 장기적인 시장 흐름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려우며, 환율은 다양한 거시경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여 사고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환차익은 정부가 막지 못합니다
어디를 이용하던 환차익에 대한 세금도 내지 않습니다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순순히 본인의 몫이고
예치금으로 보관을 하던 증권사에서 달러사서 보관을 하던 자유입니다 환율이 앞으로 더 오를지는 의문입니다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였고 이는 우리나라 환율이 하락하는데 도움을 주지 오르는데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