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얻어온 한 박스의 감자에서 감자싹이 나고 있습니다. 감자싹에 독이 있다고 하던데 모두 버려야하나요?
아니면 싹이 난 부위만 잘라서 도려내고 먹어도 되는 건가요?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그러나 감자의 싹난 부분을 칼로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합니다.다만 싹난 부분을 오려낼때 눈 부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합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기 때문에 잘 도려내시면 됩니다.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사랑입니다.
시기적으로 저온창고가 아니 실온에서
보관된 감자는 싹이 올라올때네요.
싹이난 부위를 갈라 잘라 내시고
드셔도 건강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맛있게 국,조림,볶음
다 해먹고 있네요.
싹이난 감자는 독성이 있어서 우리몸의 건강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그러니, 건강을 생각해서 버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우리몸은 소중하니까여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저는 아까워서 도려내고 먹었는데요...ㅎㅎㅎㅎ
그래도 괜찬더라구요... 심하게 싹이난거 아니면 먹어도 될거같은데...
요즘은 감자값이 싸서.. 집사람이 몇번은 먹고 그냥 버리더라구요..
먹지말라는건 안먹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