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소련이 해체된 후 러시아가 가장 큰 이유
소련이 해체된 후 전부 흩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등등 그런데 다른나라의 면적은 지극히 평범한데 러시아는 땅이 무지큽니다.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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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소련이라는 국명은 풀어서 말하면 '소비에트 련방(연방)'입니다. 즉, 연합국가였으며 이에 소속된 위성국가들인 벨라루스·몰도바·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들의 국가는 당연히 러시아보다 세력도 약하고 영토도 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러시아가 광대한 영토의 대부분은 시베리아 면적이 77%입니다. 시베리아 지역을 제외하면 호주보다 작습니다. 러시아가 시베리아를 개척한 것은 16세기 후반 부터이며, 100년도 되지 않아 시베리아 영토를 모두 얻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베리아 영토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에 쉽게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서구 열강들ㄹ은 시베리아는 춥기만 하여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베리아 지역의 모피는 유럽 귀족들에게 굉장한 인각 잇었고 모피 무역으로 러시아는 많은 이익을 보았습니다. 모피를 얻기 위해 러시아는 계속해서 극동쪽으로 영토를 계속 영토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소련의 맹주국이 러시아였고, 중부지방과 극동지방은 모두 러시아의 영토였기 때문에 소련이 해체되었어도 여전히 러시아의 실효 지배 영토가 가장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