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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뜸부기147
눈부신뜸부기14722.12.02

타박상일때 냉찜질, 온찜질 기준을 알고싶습니다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 발목이 겹질렸습니다

복숭아뼈 부분이 부엇고 약간 멍도 생겼습니다

이럴때 냉찜질을 해야하는지 온찜질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상황에서 냉, 온찜질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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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붓기나 염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하는게 맞습니다.

    냉찜질을 장기간 시행하는게 아니고 수상하고 초기 2-3일정도만 시행하는게 맞습니다.

    냉찜질은 혈액순환을 감소시켜서 붓기를 줄이고 염증세포들의 활성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조직의 회복을 증가시킵니다.

    냉찜질, 온찜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에 무조건 수상 초기에는 냉찜질, 만성기에는 온찜질을 한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수상 시기만 가지고 치료를 적용하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발목을 접질렀더라도 붓기가 없고 염증이 심하지 않으면 초기에도 온찜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은 혈액순환이 감소해서 조직의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작성자분의 상태는 냉찜질을 하는게 맞겠고 3일정도 뒤에 붓기가 완전히 가라앉으면 온찜질을 해주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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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급성기에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종을 감소시키는데 냉찜질이 효과적입니다. 온찜질은 혈류흐름을 증가시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조직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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