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머신 훈련도 기록 향상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야외 러닝과 달리 바람 저항이 없고 지면 반발력의 느낌이 달라서 실제 도로에서 뛰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만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체력을 기르는 데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야외 훈련이 어려울 때 러닝머신은 꾸준히 달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
인터벌 훈련 역시 러닝머신에서 충분히 가능하며 오히려 속도와 시간을 기계가 일정하게 조절해 주기 때문에 초보자나 페이스 감각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더 체계적인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도로에서의 주행감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트레드밀 훈련과 야외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평소에는 러닝머신을 기본 체력과 속도를 유지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실제 노면에서 주행 감각을 익히는 식이죠.
즉 러닝머신 훈련만으로도 체력과 심폐지구력을 키우는 데 충분히 효과가 있으며 인터벌 같은 고강도 훈련도 가능하지만 대회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도로 주행 감각을 주기적으로 켱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