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차이를 두고 이익을 내는데 그 금리차는 정해진 기준이 있나요?
금융기관에서는 오래전부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차이를 두고 차익으로 이익을 내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모든 금융기관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두는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차이를 두고 이익을 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위 말하는 예대마진 차이가 우리나라 은행의 주요 수입원인데
그 차이는 자신들이 결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의 주 수입원은 예대 마진입니다. 따라서 예대 마진을 설정하는 것은 금융기관의 고유 권한이며, 각 금융기관의 이익 목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금융사마다 다릅니다.
계속해서 타 금융사와 비교해가며 고객이 본인들 금융사를 이용하겠금 하는 수준을 유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규제는 없습니다
다만 법정최고 금리를 20%로 제한할 뿐입니다
약 1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이 규제는 49.5%까지 갔었던 적도 있는 만큼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매우 크게 금리가 줄어서 수익이 안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오늘도
역대 최고로 수익을 남기는 곳이 금융기관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를 두고 이익을 내는 것은 일반적인 영업 방식입니다. 이 금리 차이는 '예대마진'이라고 불리며, 금융기관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금리 차이에 대한 명확하게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예금 및 대출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예금 및 대출 금리도 상승하고, 하락하면 금리도 하락합니다. 금융기관 간 경쟁이 치열할수록 예금 금리는 높아지고 대출 금리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예대마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출자의 신용도가 낮을수록 금융기관은 높은 대출 금리를 적용합니다. 이는 대출 부실 위험을 보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예대금리차로 수익을 내는데, 이런 차이에 대해서는 정해진 규정이나 기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은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지만, 이 차이는 각 금융기관의 운영 전략, 시장 상황, 경쟁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략 은행들끼리 눈치를 본다고 하는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대한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진게 없으나 통상적으로 예대 마진율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금융기관에서 예대마진율을 더 크게 해서 이자 장사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예대금치라와 같은 경우에는
은행마다 다소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모든 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의 수익을 예대마진이라고 하죠 예대마진은 은행마다 대출기관마다 전부 기준이 틀릴수 밖에 없습니다 대출을 내보내는 자금을 조달하는 조달 비용자체가 전부 틀리고 금융기관마다 비용도 전부 틀리니 동일한 기준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기준이라는게 거의 비슷하긴 하겠지만 동일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사이의 차이를 예대마진이라고 하며 금융기관은 운영비, 자금조달비 등에 사용됩니다.
이 예대마진은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은행마다 예대마진을 다르게 설정합니다.
모든 금융기관이 동일하지 않고 내부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