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흥했을까요 망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역사에는 만약이란건 존재하지 않지만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통일을 했을 개연성이 높아 광활한 만주벌판이 우리의 활동영역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륙의 다른나라와 잦은 전쟁으로 국력이 쇠퇴하여 금방 무너질수도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신라가 작은 나라가 아니었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지요.
신라의 천문 관측 기록에 보면 "신라의 수도에서 인도 지역이 보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천문 관측 기록은 조작할 수 없는 것으로
이 기록은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주에서 천문 관측을 하면 "인도 지역"이 보일리가 없죠.
현재 우리 고대사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잘못된 역사를 편찬해온 자들의 합작품입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는데 힘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모든 것은 가정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신라가 통일했기에 후삼국 시대가 생겨나고 고려가 탄생, 멸망 후 조선이 나오며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으니 만약 삼국통일을 고구려가 했다면 우린 아직까지 한자를 배우며 한자를 쓰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만주를 포함해 넓은 국토를 지금까지 누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신라가 통일한 것보다 잃은게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고구려는 연개소문의 군사력 위주의 정권이라 결국 내란으로 망할 나라였을 것이며, 신라처럼 단합하지 못한 나라였습니다.
연개소문의 가정교육부터 불신으로 자식들이 골육상쟁을 벌이고 나중에는 연개소문의 장자 연남생이 적국 당나라에 항복하고 당의 장수가 되어 고구려를 공격하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고구려는 나라 체계부터 신라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입니다.
강대국 수나라를 크게 이기고 즉시 화친을 주도해 외교적 수완을 펼쳐 수나라가 망하지 않게 돕는 척이라도 하여 수나라와의 교역으로 국가적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습니다.
신라는 나당연합군 결성에 성공하여 외교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그힘으로 3국의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신라가 3국을 통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의 노력으로 국가적인 면모와 자질을 든든하게 키워왔다는 편이 맞는 이야입니다.
통일신라는 내부의 국가 이념을 질서정연하게 이루어 화합하는 시대를 단단하게 분비된 정치였고, 국민들의 불평을 줄이고 화합 정치를 내걸어 국가 질서가 완벽하게 확립되었습니다.
또한 신라는 당나라가 언젠가는 변심한다는 가정을 대비하여 신무기 개발과 나라 안 성벽 조성으로 다가올 전쟁 준비에 국기적인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쇠뇌'가 탄생했으며 신라군 3만으로 20만명의 당나라군에게 승리했습니다. 이후 신라의 능률적인 외교수단은 다시 적국이 아닌 화친 관계로 통일 신라는 번창하게 했습니다.
제도적인 받침과 국가적 능력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