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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해파리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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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는 뭔가요? 길 지나가다가 이뻐서 봤습니다

굉장히 이쁘게 생긴 새가 있더라고요. 무슨 새인지 이름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설명 같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 먹고 사는지 생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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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사진 속 새는 딱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딱새는 몸길이 약 14-16cm 정도로 작은 편이며, 성체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특징적입니다. 머리는 회색이고, 등은 노랗게 빛나며, 꼬리는 짧고 검은색 끝이 있습니다. 수컷은 보다 뚜렷한 색상을 보이며, 암컷은 다소 희미할 수 있습니다.
    딱새는 곤충을 주로 먹으며, 특히 나뭇잎 아래나 가지 사이에서 먹이를 찾습니다. 곤충 외에도 과일이나 씨앗을 먹기도 합니다. 주로, 나무 구멍이나 벽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들고, 4-7개의 알을 낳습니다. 알은 일반적으로 흰색에 푸른색이 섞인 점이 있습니다.
    딱새는 자신의 서식지에서 중요한 곤충 포식자 역할을 하여, 나무나 식물에 해로운 해충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데 기여합니다. 또한, 이들의 번식 방식은 특정한 서식지 조건에서의 생존 전략을 보여 주는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
    딱새는 숲, 정원, 공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이며, 그들의 활발한 먹이 활동은 새를 관찰하는데 있어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딱새인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기는 여름입니다. 겨울에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딱새로 보입니다.

    딱새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로 사진처럼 약간 갈색 빛의 붉은색 배와 검은색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딱새의 가장 큰 특징은 약간의 붉은 배와 검은색 날개가 가장 큰 특징이며 암컷은 수컷보다 색이 좀 더 옅은 편입니다.

    크기는 참새와 비슷하고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지만, 특히 경쾌한 노랫소리로 유명합니다.

    서식지로는 도시 근처의 공원이나 숲, 정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사람과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기도 합니다.

    먹이로는 곤충과 거미 등 작은 곤충을 주로 먹고 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웁니다. 둥지는 나뭇가지, 풀 등을 이용하여 컵 모양으로 만듭니다.

    특히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사진속의 새는 참새목 딱새과의 딱새 입니다. 러시아, 일본 중국 북부지방과 한국의 산지, 숲, 그리고 강변의 숲에 서식하는 새입니다.

    단독생활을 하며, 5월에 산란을 하는데 1회에 5~7개의 알을 낳습니다. 하루에 한개의 알을 낳고 마지막 알을 낳은 후 알을 품기 시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