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가 다른사람에 비해 커서 걱정입니다.
제목 그대로 편도가 너무커요 . 거울앞에서 아하고 입을 벌리면 크게 보일정도입니다. 편도가 크다보니 자주 붓기도하고 때로는 돌같은게 생기기도 하는데 수술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환경적 요인(건조) 및 편도 자체 원인(편도 비대, 인위적인 편도 결석 제거 등)으로 인하여 편도염이 만성적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성 편도염이거나 고열 및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경우 매번 증상을 치료하기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이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결정은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 해 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질적으로 편도가 큰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체질적으로 편도가 큰 분들은 편도염이 쉽게 생겨 종종 편도염 증상으로 고생을 하십니다. 만약 그 정도가 생활에 많은 지장을 줄 정도라면 편도절제술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도가 크기만 하다고 수술을 하진 않고 반복적인 염증이 생기는 등의 적응증이 있을 때 수술을 하게 됩니다.
목에서 노란색 악취나는 알갱이가 나오는 것은 편도 결석입니다. 목구멍 안쪽 깊숙이 양쪽에는 편도라는 조직이 있는데, 그곳에서 여러가지 노폐물들과 분비물들이 섞여서 돌처럼 굳어진 알갱이가 쌓이게 됩니다. 가끔씩 입밖으로 나오는데 악취가 나고 노란 빛을 띕니다.
수술관련은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급성 편도선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등의 치료를 원칙으로 하지만, 만성 편도선염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편도선의 적응증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 편도절제술의 적응증
1) 감염
- 재발성 급성 편도선염(연간 6회 이상, 연간 3회 이상이 2년 이상 발생)
- 다음 질환을 동반한 재발성 급성 편도선염: 재발성 사슬알균 편도선염과 연관된 심장 판막질환, 재발성 열성 경련)
-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만성 편도선염(구취, 지속적 인후통, 동통을 동반한 경부 임파선염)
- 약물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연쇄상 구균의 보균자
- 편도주위농양
- 농양성 경부 임파선염
-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폐쇄성 편도를 가진 단핵구증
2) 폐쇄
- 심한 코골이와 만성 구호흡
- 폐쇄성 수면 무호흡
- 다음 질환을 동반한 편도 비대증: 폐심장증, 성장장애, 연하곤란, 발성장애, 두개안면성장기형, 치아교합기형
- 비대칭성 편도로 신생물이 의심되는 경우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은 전기소작기를 사용하여 구강 안으로 수술을 하게 된다. 상처는 구강 내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도선이 정상보다 비대한 경우 수면 시 무호흡으로 잠자던중 깨거나 잠을 오래자도 개운하지 못하고 비대한 편도가 중이염이나 편도염 등의 감염을 자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수술로 제가 할 수 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 상담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가장큰 림프절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감기에도 편도가 자주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이런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존적치료로는 진통소염제 복용, 찬음식으로 붓기가라앉혀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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