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의 자동 건조 기능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요즘 에어콘은 작동 이후에 자동건조 기능을 하더라구요 문득 이런 자동 건조 기능은 어떤 과학적 원리로 작동되는 건가요? 건조에 대한 과학적 센서 기능이 별도로 있어 이런 작동이 가능한건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에서 습기를 빨아드리면서 습도량을 파악하여 팬의 가동 정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기기는 10분 등 시간으로 조절하여 조절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은 내장된 습도 센서를 사용하여 주변 공기의 상대적인 습도를 감지합니다. 습도 센서는 공기 중의 수증기 농도를 측정하여 습도를 계산합니다에어컨은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도록 공기를 냉각합니다. 냉각 과정에서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냉각코일은 주변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 수증기를 응축시킵니다. 이 응축된 수증기는 냉각코일에서 수집되어 배출됩니다.에어컨이 자동 건조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습도 센서는 설정된 습도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의 작동을 제어합니다. 습도 센서는 공기의 상대적인 습도를 모니터링하고, 설정된 습도 이상일 경우 에어컨이 작동하여 습기를 제거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은 공기를 빨아 드려서 그 공기를 냉매를 통해서 찬바람으로 바뀌서 실내에 보내주면서 실내의 온도를 차갑게 해주는 것입니다. 즉 덥거나 미지근한 공기를 차갑게 하는 것인데요. 대기중에 공기에는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수증기가 냉매를 만나면 차가워 지면서 액화되어 물이 발생되는데요. 이런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서식하면서 에어컨에서나오는 바람에 이런 곰팡이와 세균이 나오면서 인체에 해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사용하고 끄면 자동건조를 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런 자동건조 기능은 시작되면 일정 시간 동안 에어컨이 송풍 상태로 운전하여 열교환 그러니깐 냉매를 지나면서 남은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습기는 곰팡이, 세균의 서식 조건이 되며, 깨끗한 에어컨을 위해 자동 건조 기능을 설정해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어컨 자동 건조 기능은 에어컨의 열교환기, 즉 냉각코일과 팬을 활용하여 작동합니다.
보통 에어컨 내부에서 공기가 냉각코일을 지나갈 때, 냉각코일의 온도가 주변 공기보다 낮아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냉각코일 표면에서 응축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습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팬' 도 자동건조 기능에 활용이 되는데..
자동 건조 모드에서 팬은 낮은 속도로 작동을 해서 내부 공간을 저온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습한 공간에서 습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에어콘 자동 건조 기능은 간단한 원리로 작동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자동건조 기능이라곤 하지만 냉방 후 남아있는 성애를 없애기 위해 송풍 기능을 일정시간 가동될 뿐입니다. 송풍시간도 전체 가동시간에 비례해서 늘어나는게 아니라 딱 10분만 송풍 운전후 꺼지게 됩니다. 특별한 센서는 없습니다.
그럼 깊이있는 질문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동 건조 기능은 에어컨을 종료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송풍 모드로 작동하여 냉각핀의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입니다. 냉각핀은 에어컨의 핵심 부품으로, 냉매를 순환시켜 실내 공기를 냉각하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핀에 습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