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결혼하고나서부터인지 조금씩 멀어져가는 기분이 드네요~ 다들 각자의 가정이 우선인거는 너무 잘알지만 말한마디에 조금씩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예전처럼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때마다 약속잡아보기도 하는데.. 그런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은데 다 자기 마음 같지는 않습니다.
시간 나실 때마다 전화를 하셔서 안부를 물으시면서 지내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오리63입니다.
동성친구간에는 그냥그렇지만 이성친구였던 사람은 확실히 멀어진거같습니다 아쉬운점도 많고 섭섭한것도 있지만 나의 가정과 자신이 행복해지는게 제일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결혼하고 각자 가정이 있으니 약속잡기도 어렵고 공감하는 것도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또한 이해하고 받아주는 것이 친구아닐까요?
가끔 만나도 편하고 수다떨 수있는 편안한 친구를 만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