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에게 친절하지 못한 성격을 고치고싶은데요
애들에게 친절하지 못한 성격을 고치고싶은데요 쉽게 되지 않네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강하게 키우고 엄하게 키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제가 어릴때는 이렇게 컸는데 너무 애들이
쉽게쉽게 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그런데..
저도 변할수 있을까요? 좀 무뚝뚝하고 친절하지 않은데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제가 3년전 부모 교육, 아빠 교육 참석 했습니다. 한달에 2번씩 ..
아이에게 엄하게 한다면 어렸을때 엄하게 자랐을 경우 그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엄하게 자랐고 아이들에게도 조금은 엄하게 대했었는데요.
교육을 들으면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이렇게 했을때 아이의 반응 저렇게 했을때 아이의 반응을 살피라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들은 말로 해도 다 알아 듣는다 다만 배움의 차이가 있다. 한번말 해서 안고쳐 지면 두번 세번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 세번 이야기 할때 화를 내거나 엄하게 대한다면 아이는 마음에 문을 닫아 버릴 수 있으니 처음과 똑같이 대하고 항상 엄마 아빠는 너희를 사랑하고 무조건 너희들 편이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라고 하더군요.
저역시 배웠지만 가끔은 먼저 큰소리가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투뷰 부모교육 한번 시청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애들이란건 본인의 자녀들을 지칭하는 건가요? 남의 자식들을 지칭하는건가요?
본인의 아이가 있다면 내가 살아온 환경은 그렇지만 어느정도 유해지는 부분도 있는데. 어릴적 굉장히 강하게 자라셨나봅니다;
오히려 억압됐을 때 힘들었던 기억을 해보시며 유해지도록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