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저에게서 부모님의 모습이 보일 때 화가 납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모님의 특정 언행들이 있습니다. 나는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믿으며 자라왔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기 시작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저의 말과 행동들이 되돌아봤을 때 제가 그토록 싫어했던 부모님의 그것들과 너무 같아서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스프라이트입니다.
자기를 다시 발견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무엇이 당신을 당신으로 만들고, 당신이 좋아하는 가치와 행동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죠.
또한, 친한 친구나 선배들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그들의 지지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예요. 그들은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당신을 지지해줄 거에요. 그리고 함께 어떻게 이런 감정들을 극복하고 자기 발견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상의할 수 있을 거예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신은 그만큼 강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이런 과정에서 당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함께 하고 있는 걸 잊지 마세요. 당신은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에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싫어했던 부모님의 모습이 제가 아이에게 하는 모습과 똑같을때는 저한테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그모습이 있다는것을 인지하셨다면, 최대한 행동을 바꿀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최대한 자제하실려고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가정교육은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습득하는거예요
대체로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 아가 때부터 가르치기에 열중하는데요
저는 부모가 아이가 커가길 바라는데로 행동을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편이예요
내자신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상식에 부합되게 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를 모방해서 자랍니다
늘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로 아이와 대화를 하면 아이는 엄마를 배워 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지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나의 모습을 알아 차렸다는겁니다
그건 나를 통찰 성찰할수 있는 시점이고 깨닫고 알아차려서 내가 원하는데로 행동하시면 되세요
이 과정은 아이가 성년이 될때까지 부모도 무한반복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성장하는 단계단계에 나 또한 엄마 아빠로는 처음 가보는 길이기에 내가 자랄때와는 다른것들을 주고 싶기 때문이지요
적어도 내아이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길 바라잖아요
내부모에게 배운데로 내몸에 베어있는 습관대로 내아이를 키우고싶진 않을테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의식이 이끄는데로 살아온데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지금 살아가지는데로 사는게 불편함을 깨달았으니 부디 생각한데로 살아가시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스스로를 믿고 힘차게 출발하시길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저도 그런 말을 합니다. 어느날 저도 싫어하는 부모님과 같은 언행 습관들이 언듯언듯 보여졌읍니다.사람은 배운데로 또는 본데로 한다지요?내가 받은 영향력이 기억내지는 본데가 있다라는 어르신들의 말씀데로 행하는거지요. 내가 그걸 알고 있으니 좀 고치려한다면 바뀌고 개선이 되겠지요? 책도보고 따라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겪은 .자라온 배경이 기준이 되고 말드라구요.아이들을 다루는 실무에 적용해야겠다라고 해보지만 내자식을 내가 가르친다는건 원수가된다는 말이 있잖아요?그만큼 이성보다감정이 앞선다는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