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모님의 특정 언행들이 있습니다. 나는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믿으며 자라왔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기 시작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저의 말과 행동들이 되돌아봤을 때 제가 그토록 싫어했던 부모님의 그것들과 너무 같아서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