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욱하는 성격 고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한번씩 욱하고 성질을 내는데요.
안해야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나와서
저도 하고싶지않은데 쉽지가않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한 번씩 화가 나면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잠시 다른 곳으로 가서 감정을 추수린 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참기힘든것 중에 하나가
욱하는 성질입니다.
그럴때마다 아이가 태어날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마음이 짠해질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지나간시간입니다.
자녀와의 사이에서 자신도 모르게 욱하고 성질을 내신다는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확실히 자녀에게도 상처가 되고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가정의 화목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어머니께서 먼저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인식을 하시고 문제라고 판단하여, 자녀를 위해서 고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고 좋은 어머니 시란 것을 확인하신 거니까요 이 사실 자체를 꼭 마음속에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자녀들에게 가끔 자신도 모르게 욱하고 성질을 내신다고 하셨는데, 욱하고 어머니께서 화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객관적으로 체크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자녀들에게 어떠한 경우에 욱하고 화를 내게 되는지, 여러 가지 화가 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체크해서 수집을 해주시고요.
두 번째로 하실 일이 자녀들에게 욱하면서 화를 내게 되는 문제의 이유의 어떤 행동이나 태도를 다른 사람이 보일 땐 어머니께서 어떻게 감정 변화가 생기는지 체크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자녀들에게 욱하게 되는 문제나 이유의 어떤 특정 행동이 자녀들이 했을 때 스스로 어떻게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해 보시고, 자녀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동일한 행동을 했을 때엔 감정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서 비교를 해보시면, 자녀들에게 욱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렇게 이유를 찾게 되시면 욱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녀들의 개선을 요청하시거나 어머니께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왜 내 사랑하는 아이들한테 이걸 이해를 못 해주고 화를 낸 거지라는 식으로 자아 성찰과 스스로 묻는 문답 등을 통해서 감정의 비정상적인 변화에 대해서 대응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녀들을 위해서 노력하려고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어머니 모습 그대로인 것 같아서 좋네요
안녕하세요. 당근이조아냠냠입니다.
저도 욱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우선 자리를 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사그라드니까요.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니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자연스레 닮아가겠지 라고 생각하면 조금 덜 하지않을까요.
충분히 고민하고 있는 모습도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보석새7입니다.
그거는 부모를 닮은 천성이라고 볼 수도 있고, 자라면서 부모를 보고 닮은 후천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닮아가니까요.
부모가 먼저 화를 내지 않고 아이들과 꾸준히 대화를 하면서 시간이 흘러 고쳐질거같습니다. 절대 한번에 짧은 시간에 고쳐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