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북한이 오물을 담은 풍선을 바람을 이용해
남한 쪽으로 수 차례에 걸쳐 수백개 이상을
날려보내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이런 일을 벌이는 진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지금 한미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서 북한의 불편한 심기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해서 북한의 도발을 세계에 알리고싶은 마음에서인것 같아요.
북측 입장은 뭐 삐라 이딴거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는것 같은데 그들이 이런 만행을 해오던게 한 두번이 아니죠. 도발이 아마 주목적일 것 같네요.
북한이 오물풍선을 보내는 거는 특별한 이유가 아닙니다 도발을 계속 하는 거고 예전부터 했던 도발을 방식을 바꿔서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정부에서 확성기를 틀겠다고 하니까 도발을 멈춘다고 하는 거 보면 너무 유치합니다
북한이 그렇게 풍선을 보내는 일은 하루 이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오늘 풍선을 보낸 것은 일에 드문 일인데요 그냥 일반적인 도발 행동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남측 도발을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도발로 인해 만약 남한테 먼저 전쟁 신호탄을 쏘면 그것을 삼아 공격을 할수 있고 대외적으로 다른 나라들에게 우리가 먼저 들어왓다는 명분을 남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한의 정부나 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질 수 있어요. 남한의 시민들에게 불안감이나 혐오감을 유발하여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부추기는 것일 수도 있어요.
북한이 남한을 열 받게 하면서 조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 많은 오물로 응대를 해줘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무언가 준비하고 있을 것 입니다.
북한은 오물 풍선 공격을 통해 남측에 대한 도발을 의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북한은 남측과의 교류가 중단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면서 남측에 대한 불만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오물 풍선 공격은 이러한 불만을 표출하고, 남측에 대한 긴장을 고조시키는 데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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