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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09.14

사람이 좋았다가 단점이보이면 한순간에

저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안가지려고 노력하고 . 사람들이 어떤사람의 단점을 욕을 해도 그걸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안믿을려고노력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다 욕하는 그사람에게도 측은지심리 느껴져더 잘해주고 .결국 나중에 후회합니다. 사람들말을 들을껄. 어느순간 그사람의 치명적 단점이 보이면 그사람이 무자르듯 싫어집니다. 이것이 경계성 인격장애에 해당하나요? 경계성 인격장애가 사람을 좋아하다가 어떤 단점이 보이면 세상 못된사람으로 인식하고 .또한 평소에 공허함을 느낀다고 하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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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것을 경계성 인격장애로 보기는어렵습니다.

    타인에 대한 믿음이 크다보면 실망감도 클수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너무 휘둘르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를 명확히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편견을 듣고 미리부터 멀리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하지만 편견을 무시하고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했다가 나중에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단순히 질문자님과 같은 마음이

    경계성 인격장애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이성적으로 그 사람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므로

    경계성 인격장애라 보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마음이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의 단점이 많이 보일 때

    - 단점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인 역시도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을 억지로 바꾸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상대방에게 “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며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중요한 건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대화로 풀어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만남을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의 성향과 태도는 쉽사리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떤 생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느냐 보다 내가 지금까지 바라보고 느껴 온 그사람 자체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경계성 인격장애가 의심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빈도가 많은 증상이기도 하구요

    스스로 의심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보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경계성 인격장애가 타인에다한 평가가 일관되지 않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에 받으시는 것이 정확합니다